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방송내용/시즌2 (문단 편집) === 저스틴 존 하비([[남아공]]) [* 참고로 저스틴은 방송에 출연하기 이전에 [[우왁굳]]이 창조한 가상인물 '알자르 타카르센'역을 맡은 적이 있다.] === 언제나처럼 사전 모임으로 시작하는데 지금까지 계획을 잘짜왔던 독일, 스위스, 터키 팀처럼 시작하나 했지만 한국의 지리와 날씨를 고려하지않은 허당미 풍기는 계획을 세워서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 무사히 공항철도 안내 데스크에서 T머니 티켓을 구입하는 방법을 알아내 무인충전소로 갔지만, 충전방법을 몰라 헤매던 차에 통화하던 어느 일본인을 통해 조금씩 해결해가던 중에 마침 친절한 직원이 나타나 충전방법을 알려주었고, 문제를 해결한 친구들은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향한다. 공항철도를 타면서 환승역을 미처 조사해오지못한 덕에 가이드북을 보면서도 헤메는데 찰이 마침 공항철도에 타고있는 어느 중국인 관광객과 주변 관광객에게 물어 홍대입구에서 2호선으로 환승해 을지로 3가역으로 가면된다고 듣자 그제서야 이해했다. 그래서 무사히 홍대입구역에 도착해 2호선으로 갈아타고 가려는데... ...'''여기에서 어서와 최초의 낙오자가 발생한다'''. 3GA를 외운 픔 덕에 제대로 노선을 탔고 무사히 픔과 찰은 지하철에 올라탔지만 캐리어를 주섬주섬 챙기던 숀이 그만 인파 때문에 타는게 늦어지면서 미처 타지못하게 된 것. 낙오사건이 벌어지자 제작진도 같이 당황했다. 지금까지 방송하면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않았기 때문. 덕분에 을지로 3가로 가면서 찰과 픔은 서로 웃었고 다음 지하철을 타고가는 숀은 머쓱한 폼을 지어야했다.[* 때마침 카메라가 역에서 절망하던 숀을 카메라로 잡았는데, 그 옆에 광고판에 써 있던 문구가 '혼자니' 였다(...). 제작진들이 자막으로 '응 혼자야'라고 답변을 단 것이 압권.] 숀이 홍대입구역에서 을지로3가역으로 가는 동안 픔과 찰은 숀을 기다리며 스타벅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 후 무사히 12번출구로 나온 숀과 재회한 뒤 숙소로 가야됐었는데 이번에는 픔이 자신의 직감을 믿고 모두를 이끌었지만 10여분을 걸어도 숙소가 안나온다. 그래서 몇몇 시민들에게 물어봤지만 답이 안나오던 차에 어떤 이집트 관광객을 보고 물었는데, 이 이집트 관광객이 숙소 이름을 듣고는 지도를 펴고 친구들에게 반대방향으로 가고있다고 알려주고 자신이 안내해주겠다고 한다. 이 친절함에 친구들 모두 감동했고, 이 친절한 이집트 관광객 덕에 친구들은 무사히 숙소에 도착한다. 휴식없이 숙소를 나온 친구들은 호텔 안내 데스크를 통해 휴대용 와이파이 기계를 대여받고 택시를 예약받아 첫 목적지로 향하는데, 그곳은 여의도 벚꽃 축제였다. 알베의 말에 따르면 여의도 벚꽃 축제는 가이드북에 등재되어있을 정도라고. 여의도 벚꽃 축제를 보면서 한강의 경치에 감탄한 친구들은 캔맥주를 사먹는 작은 일탈도 하면서 즐긴다.[* 남아공에서는 노상 음주가 금지라고 한다.] 그 와중에 픔은 러시아 스카프를 연상케하는 멋진 스카프를 샀고 친구들은 어느 캐리커쳐 가게에서 캐리커쳐를 그리게되는데 그 속에 김준현과 "맛있는 녀석들"의 모습이 있었다. 잠시 후, 잘 나온 캐리커쳐와 서비스로 주는 액자에 박수를 치며 기뻐한 친구들은 주변에 보이는 커플, 연인들의 모습에 자괴감을 느끼면서 잠시 정적이 흘렀지만 캐리커쳐 모델이 되는 중에 저스틴에게서 온 전화를 받고 성수역으로 이동해 저스틴과 재회한다. 오랫만에 친구를 만난 저스틴은 남아공과 다른 한국의 치안을 보여주었고[* 대한민국의 치안이 매우 좋다며 남아공이였으면 절대 가지 않았을 으슥한 곳으로 데리고 갔고 친구들은 방송임을 감안해도 상당히 가길 꺼리는 반응을 보여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치안 항목 참고. 이후에도 밤늦은 시간에 돌아다니면 치안 관련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한국의 치안이 매우 인상 깊은것으로 보인다.], 이에 친구들은 감동받으면서 저스틴을 따라 닭갈비 가게로 향한다. 물론 남아공도 닭을 먹지만 한국과 같은 닭갈비 요리가 없어서 저스틴이 소개한 것. 매운 것을 먹을 수 있댜는 저스틴의 도발에 넘어간 숀 덕에 저스틴은 매운 맛 닭갈비를 시키는데, 처음에는 모두 다 잘 먹었지만 매운 맛이 올라오면서 픔이 탈락하지만 숀은 누가봐도 억지로 버티는데 다름아닌 조용하게 잘 먹는 찰이 있었기 때문. 닭갈비를 다 먹고 남은 양념으로 만든 볶음밥까지 다 먹은 친구들은 저스틴과 함께 이런저런 말을 하면서 여행 1일차를 정리한다. 2일째 아침, 기상은 했지만 침대에서 눕방을 찍으며 미적미적 계획을 정리한 친구들은 먼저 호텔에서 가까운 음식점에서 아침을 먹기로 하고 걸어나갔는데, 우연하게 감자탕 맛집을 발견해 비빔밥, 파전, 돼지뼈 찜을 주문한다. 잠시 후, 밑반찬이 나오자 살짝 당황하면서 약간 이상하게 먹긴 하지만 맛있게 먹었으니 다행. 그 와중에 주문한 中짜 돼지뼈 찜이 나오자 양과 맛에 놀라면서도 남아공의 비슷한 음식과 맛을 비교해보기도 한다. 맛있게 아침을 먹고 택시를 잡기 위해 거리로 나갔지만 교차로에 있었던 것도 있어서 택시가 잘 안잡히는 바람에 다시 호텔 안내 데스크로 돌아가 예약한 택시를 잡고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향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한 친구들은 각자의 관점으로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한국의 역사를 보는데 살짝 허세가 든 숀에게 픔이 한 소리를 한다. 줄루족 출신인 픔은 성인식을 통해 직접 칼로 가축을 도살해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 어쨌든 기분좋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운 친구들은 박물관 안내 데스크를 통해 택시 정류장으로 가서 우여곡절 끝에 택시를 잡고 고대하던 한국식 스파로 가지만... ...여성 전용이라는 말을 듣게되었고 ~~그냥 찜질방은 남녀 구분 없이 되어있는데가 더 많은데.....~~, 민망해진 친구들은 급히 빠져나와 가까운 맥주집에서 맥주를 마신 다음, 남대문 시장으로 향한다. 친구들이 남대문 시장으로 향한 것은 점심 목적도 있었지만 갈치 골목의 갈치 조림을 먹고싶었기 때문. 남대문 시장에 도착하지만 규모도 규모고 워낙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있기 때문에 갈치 골목을 찾기 어려웠다. 게다가 숀의 휴대폰 와이파이마저 말썽을 일으키는 바람에 난감해질 때, 마침 적절하게 시장 안내원을 발견한 숀이 갈치 골목가는 길을 물어서 갈치 골목을 찾아가 갈치 조림을 먹게된다. 갈치 가시 때문에 약간 고생했지만 맛있게 먹고 남대문 시장을 둘러보면서 호떡을 구입해 맛있게 먹은 친구들. 그 와중에 찰은 호떡을 먹는 모습을 본 다른 관광객에게 길을 알려주며 추천까지 해줬다. 친구들의 다음 목적지는 홍대인데, 불야성인 홍대의 모습과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모습에 감탄한다. 그리고 픔의 안내로 찾아간 곳은 VR(가상현실) 게임장. 레이스, 호러, 슈팅 게임을 하기로 한 친구들은 롤러코스터를 타는데 그 아찔함에 정신이 없었고, 호러 게임은 "[[1박 2일|나만 아니면 돼]]" 정신의 픔을 제외한 숀과 찰이 고생했다. 그리고 슈팅 게임에서는 의외로 찰이 승리했고. 그렇게 VR 게임까지 즐긴 친구들은 벚꽃 나무들이 있는 어느 거리의 편의점에서 과자와 음료수를 사먹으면서 2일째를 정리한다. 매일매일이 시트콤같은 남아공 팀의 3일째, 기상하자마자 옷입는 것에 고민하는 픔과 달리 찰과 숀은 간단하게 옷을 입은 뒤 거리로 나선다. 이들이 향한 곳은 사전에 검색해 알아낸 어느 실내 다이빙 스카이 다이빙 장. 가볍게 택시를 잡아타고 실내 스카이 다이빙 장에 도착하자 보이는 광경에 감탄한 것도 잠시, 곧 셋은 체험 등록과 함께 옷을 갈아입고 강사와 함께 간단한 기본 교육을 받고 체험을 시작한다. 강사의 도움을 받아 차례로 시작하는데... ...걱정과 달리 실전에서 제대로 즐긴 찰, 허세를 부렸지만 정작 실전에서 버벅거린 숀, 그리고 거구 때문에 제대로 재미를 보지못한 픔이었지만 셋은 모두 즐겁게 즐겼으며 다 끝내고 난 뒤에 수료증과 기념 사진도 찍었다. 실내 스카이 다이빙 장 안내 데스크를 통해 택시를 잡은 셋은 코엑스로 향한다. 여기서 '강남스타일'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고, 특히 찰은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의 웅장함에 놀란다. 그리고 코엑스 지하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하였다.[* 이 때 한국의 전통음료인 식혜를 맛보고 좋아하면서도 쌀이 둥둥 떠 있는 비주얼에 대해서는 '설거지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후엔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향하는데, 이날 마침 삼성과 LG의 경기가 있었는데다 남아공에는 크리켓도 있고야구가 많이 활성화가 안되어있어 미국 야구(MLB)를 본다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매점에서 모자도 사고 들떠있는 바람에 숀은 우산과 지갑을 잊어버릴 뻔한 상황까지 오지만, 숀의 지갑은 다행이 찰이 찾아 보관해 돌려주었다. 그래서 기분좋게 매표소로 가는 도중, 한국어로 우천 취소 안내 방송을 하지만 한국어라 이들은 못듣고 매표소가 문을 닫는 바람에 당황하는데 찰에게 어느 손님이 취소되었다고 알려주면서 모두 실망한다. 결국 저스틴에게 전화를 걸어 --하소연과 함께-- 도움을 요청하고 저스틴과 잠실 가까운 곳에서 만나기로 하고 술집에서 맥주를 먹으면서 아쉬움을 달랜다. 야구 경기를 못 본 아쉬움을 달래는 중에 마침 저스틴이 도착하고 이야기를 들은 뒤, 저스틴은 셋을 남아공에 없는 스크린 야구장으로 안내한다. 스크린 야구장을 보자 흥분하는 세 명. 그리고 1시간 9이닝 경기를 하기로 하고 가위바위보를 통해 저스틴과 픔, 숀과 찰이 한 팀이 된다. 경기가 시작되면서 저스틴과 숀의 경쟁과 승부욕에 불이 붙고 찰과 픔은 엉성하게 시작했지만 후반부에 공을 맞추기 시작하면서 경기는 재미있게 흘러갔다. 그렇게 경기를 마치고, 저스틴은 세 명을 단골 돼지갈비 무한리필 점으로 데리고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이고 3일째를 정리한다. 저스틴 투어의 날, 이지만 다른 팀과 달리 오후 4시 30분에 시작한다. 다름아닌 어서와 최초의 밤샘 투어기 때문. 숙소에서 재회한 저스틴과 친구들은 택시를 잡으려고 하지만 저스틴이 [[카카오 택시|카xx 택시]]를 이용해 쉽게 잡고 낙산공원에 도착한다. 낙산공원을 올라가면서 설치된 운동기구를 보고 남아공의 치안과 비교하는데 다리 근육 강화를 위한 운동기구를 타는 찰의 엉성한 모습에 저스틴과 친구들은 모두 웃었지만 낙산공원 정상에서 보이는, 일몰이 지는 서울의 모습에 감탄한다. 그리고 낙산공원을 내려온 저스틴과 친구들은 흥인지문을 보게되는데 저스틴의 설명을 듣고 서울 한복판에 있는 조선 유적에 감탄해 사진을 찍었다. 저녁을 먹기 위해 이들이 향한 곳은 동대문의 어느 먹자골목으로 저스틴이 닭 한마리를 시키자 그 모습에 살짝 의아해진 친구들이었지만, 정작 닭 한마리가 만들어지고 양념장에 맛있게 찍어먹었다. 후식으로 나온 칼국수의 맛에 반해 남아공에 돌아가면 파스타를 잊을 정도라고 말하기도. 닭 한마리로 저녁을 먹고 향한 곳은 락 볼링장. 24시간 운영한다는 저스틴의 말에 놀라면서도 친구들은 치안이 불안해 밤이 되면 대개 집에서 쉬거나 파티를 하는 남아공과 달리 안전한 서울을 계속 비교해본다. 그리고 이어진 숀 vs 저스틴, 픔 vs 찰의 대결은 훈훈하게 끝난 픔 vs 찰과 달리 숀과 저스틴의 대결은 숀의 승리지만 스튜디오에서 저스틴은 되도않는 변명을 했다. 볼링장에서 나와 어느 길거리 노점상에서 어묵과 군고구마를 먹은 저스틴과 친구들은 다시 택시를 타고 이태원으로 향하는데, 이들이 도착한 곳은 어느 대형 찜질방이다. 사전 계획으로 찜질방에 가는 걸 계획했으나 여행 2일째에 예약한 곳이 여성 전용인지라 저스틴이 예비 계획처럼 준비한 건데 맞아떨어진 것. 그래서 입구에서 옷을 받아 들어가는 중에 저스틴이 하회탈 개인기를 선보여서 모두를 즐겁게 했다. 이미 새벽 3시- 4시경인지라 찜질방을 조심스럽게 돌아다니는 친구들은 쉽게 찜질방의 온기에 적응했다. 항상 잔걱정많은 찰조차 찜질방 바닥에서 기분좋게 코골며 잘 정도로. 그렇지만 최초의 밤샘 투어에 되려 제작진이 고생한게 함정. 더운 찜질방을 나와 기분좋게 식혜를 비롯한 음료수와 과자를 먹은 뒤, 목욕을 끝내고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남산타워로 이때가 새벽 6- 7시경이지만 뒤따르는 제작진의 몰골은 좀비가 따로없었다. 남산타워에서 해가 떠오르는 서울을 보면서 지금까지의 여행을 정리하는 저스틴과 친구들. 남산타워를 내려와 바로 숙소에 도착해 갈 준비를 하는 친구들이지만 도와줘야할 저스틴은 그동안의 피로가 쌓였는지 코를 골며 딥슬립을 하면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였지만 친구들이 짐을 싸고 숙소를 나오면서 택시를 준비해줬다. 하지만 택시 안에서 전원 딥슬립을 한 게 함정. 그래도 인천공항에 도착해 석별의 정을 나누면서 헤어졌다. 저스틴의 말에 따르면 친구들 전원 무사히 남아공에 도착했고, 특히 숀은 남아공편 첫 화를 동료들과 함께 보면서 웃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